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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쌍용자동차, 8월 내수 수출 포함 2천 12대 판매
등록일 2009.09.02 조회수

▪ 지난 8/20일 출고 재개 이후 내수 940대, 수출 1천 72대 포함 총 2천 12대 판매실적 기록
▪ 영업활성화 및 대고객 서비스 강화 등 시장의 신뢰회복을 통해 빠른 판매 회복세 나타내
▪ 최대 생산판매 체제 구축을 통해 9월 내수와 수출을 포함해 4,500대 이상 판매실적 예상

쌍용자동차(www.kg-mobility.com)는 판매활성화 방안을 포함한 다양한 시장 신뢰회복 활동에 힘입어 파업 종료 이후 지난 달 13일 정상적인 생산활동에 돌입한 이후 2주 만에 내수 940대와 수출 1천 72대를 포함, 총 2천 12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아울러 첫 출고 재개 일이 20일이었던 점을 감안할 경우 실제로는 영업일 기준 8일만에 달성한 실적이 2천대를 넘어선 것이며 이는 생산 판매활동이 정상화 단계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쌍용자동차는 설명했다.

특히 파업 발생 전인 1~3월까지의 월평균 판매대수(내수, 수출 포함)가 2,157대였다는 사실을 고려할 경우 8월 실적은 쌍용차에 대한 고객의 신뢰회복과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가능케 하는 성과라 할 수 있다고 쌍용자동차는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이 같은 빠른 회복세에 대해 파업 종료와 동시에 전 직원들이 휴일도 반납한 채 최단 시간 내에 설비 점검을 마무리하고 조속히 생산을 재개했던 것이 가장 주효했다고 강조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8월은 파업의 영향을 최단시간 내에 극복하는 활동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9월부터는 실적 개선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최대 생산판매 체제 구축을 통해 9월에는 4,500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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