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8일 일산 백병원 행사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매월 행사 펼쳐
- 환우 위한 ‘사랑의 음악회’ 후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터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kg-mobility.com)가 일산 백병원에서 열리는 '사랑의 병원 음악회'에 공식 후원기업으로 나섰다.
백병원 로비에서 병원을 찾은 외래환자와 입원환자, 환자 가족과 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병원 음악회'는 쌍용자동차의 후원과 일산 백병원, 기획사 D-플래닝 주최로 개최된다.
28일(金)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여 가량 진행될 이번 행사는 ‘요들 트로이카’와 ‘작은 스위스’ 등 요들송 그룹의 공연, 요들송을 좋아하는 초등학생과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푸른 메아리 합창단’의 노래공연, 환우들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를 준비한 기획사 D-플래닝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3년간 전국 병원을 돌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경호업체 '팀원'은 이날 행사를 위해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이날 환우들을 위한 '무료 음료서비스'와 기념품 제공으로 행사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는 백병원 행사를 계기로 올 연말까지 ‘사랑의 병원 음악회’에 공식적인 후원을 하기로 결정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한차례씩 서울/경인지역 종합병원에서 열리는 음악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모습으로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김동태 마케팅팀장은 "이번 병원 음악회 후원은 기업의 마케팅 차원에서 진행하는 일이 아니라 쌍용자동차가 조금이라도 사회봉사와 사회적인 책임을 행하기 위해 시작한 일”이라며 “행사 후원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모금활동을 통한 음악회 지원은 물론, 불우아동 수술비 마련 행사 등 병원과 연계한 다양한 자선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2003년을 '문화마케팅의 해'로 삼고 『쌍용자동차 클래식 2003』(Ssangyong Motor Classic 2003)이라는 타이틀 아래 ▲쌍용자동차를 선택해 준 고객에 대한 문화서비스, ▲사회봉사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기업 이미지 창출, ▲예술행사의 적극적인 후원을 통한 쌍용자동차 제품과 기업 이미지 고급화 등에 목적을 두고 각종 문화공연과 사회봉사활동 등의 이벤트를 펼쳐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