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개최 기념 문화공연 지원을 통해 국민적 축제에 동참
- 체어맨 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도이치 오페라 공연 초대
- 공연 장소에『체어맨』,『렉스턴』전시해 차량 우수성도 홍보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가 문화 예술 행사 지원을 통해 월드컵 개최를 기념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국민적 열망과 축제에 동참한다.
쌍용자동차는 월드컵 개최를 기념하는 주요 행사 중 최고의 공연이 될 도이치 오페라단 '피가로의 결혼'을 협찬하고, 이 공연에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의 체어맨 계약 고객 중 50명을 추첨하여 각각 R석 입장권 2장을 증정해 총 100명을 초대하는 '도이치오페라와 함께하는 체어맨'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작년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경영정상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이에 조금이나마 보답한다는 의미에서 국민적 여망인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이번 행사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시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세계 3대 오페라단의 하나로 올해 방한한 공연 단체 중 최고로 꼽히는 도이치 오페라단과 함께 한국 최고의 프리마돈나 신영옥씨가 21일과 24일에 '수잔나'역으로 출연하며, 추첨에 의해 선정된 체어맨 계약자는 24일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오페라 공연 장소인 예술의 전당 內 상징광장(오페라극장과 미술관 사이)에 공연의 격에 걸맞는 국내 최고급 차량인 체어맨과 렉스턴을 전시해 그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끝)
■'도이치 오페라와 함께하는 체어맨' 행사 개요
▶ 대 상 : 체어맨 계약 고객(2002년 4월 1일∼5월 10일) 중 50명 추첨
▶ 공연장소 : 예술의 전당
▶ 관람일시 : 2002년 5월 24일 오후 7시 30분
▶ 공연내용 : 모차르트 작 '피가로의 결혼'
▶ 부대행사 : 차량 전시
- 대상차량 : 체어맨, 렉스턴 각 1대
- 장 소 : 상징광장(예술의 전당 내 오페라 극장과 미술관 사이 광장)
- 전시기간 : 5월 21일 ∼ 25일(총 5일간, 공연 기간과 동일) - 접객요원배치 : 전시 기간 중 17:00 ∼ 2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