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렉스턴 대규모 런칭행사 실시
- 중동 주요 11개국 언론사 기자 및 디스트리뷰터 초청
- 이번 중동시장 런칭을 시작으로 중국, 유럽등 수출 본격화
쌍용자동차(대표 蘇鎭琯)는 중동지역 수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렉스턴』의 대규모 런칭행사를 실시했다.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에 걸쳐 시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중동의 주요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를 비롯한 11개국의 언론사 기자 및 디스트리뷰터를 초청,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참석 11개국을 3개 그룹으로 편성, 각 그룹별로 3회에 걸쳐 『렉스턴』프레스 프리젠테이션, 테스트 드라이브, 프레스 컨퍼런스 및 인터뷰 등이 시행되고 있다.
특히 행사 중에 실시하고 있는 테스트 드라이브는 온로드(On-road) 및 오프로드(Off-road)로 구분하여 시승자로 하여금 온로드 및 오프로드 등 어느 곳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렉스턴』의 진가를 만끽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각국의 주요 일간지 및 방송사 기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에서 쌍용자동차 『렉스턴』의 미래형 스타일링과 우수한 성능으로 인해 현지 주요 언론에 크게 보도되는 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작년 9월 출시되어 국내시장에서 프리미엄급 SUV로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렉스턴』은 이번 중동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유럽등으로의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할 계획이다.
그동안 내수시장에 주력했던 쌍용자동차는 지난 4월 1일부로 수출을 담당하고 있던 기존의 해외사업 1팀 조직을 수출 1팀, 2팀, 3팀 등 3개팀으로 확대 개편하여 지역별 수출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이번 행사에서 대폭 호전되고 있는 실적 및 비전 등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현지 디스트리뷰터 및 언론을 통한 기업 이미지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